지난달 경북 지역의 수출이
38억 7천만 달러, 우리돈으로
3조 4천 억원을 넘어서면서
사상최고치를 기록한데 이어
대구도 3억 3천 7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나 늘어나는 등
지역의 수출이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다지 뭡니까요..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 이병무 지부장
"원화가 상대적으로 약세로 돌아선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업체들이
수출 다변화에 많은 공을 들인 덕분입니다.
마케팅의 승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며,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는데요..

하하하하! 무더위 때문에 힘든 7월이지만,
수출기업으로서는 더도 덜도 말고
7월만 같아라, 이 얘깁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