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댐의 조류경보가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환경청이 조류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 6월 22일
영천댐에 조류 경보가 발령된 이후
경보와 주의보가 두 달 이상 계속됨에 따라
지난 24일 관련 기관들과 함께
조류대책위원회를 여는 등 조류 발생을
줄이기 위한 대책마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조류 급증의 원인이 수온 상승과 일사량 증가
때문으로 보고 임하댐에서 내려온 물을
영천댐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안계댐으로
들어가도록 했습니다.
또 수중에 인위적으로 공기를 주입해
조류 결성 인자를 파괴시키는 한편
댐 상류의 오폐수 발생 업소에 대한
지도 단속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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