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조작해
돈을 떼먹은 20대 남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6월 대구 신암동의 한 금은방에서
120만원 어치의 귀금속을 산 뒤
자신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마치 금융기관에서 돈을 보낸 것처럼
'송금 확인'문자메시지만 보내고
돈을 주지 않고 달아난 혐의로
24살 양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양 씨는 이 같은 수법으로
모두 8차례에 걸쳐 천 500만원 어치의
귀금속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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