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에너지관리공단과 공동으로
영남지역 에너지센터 대구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CDM, 즉 청정개발사업을 추진해 나갈
영남지역본부 역할을 하게 될
에너지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산업자원부로부터 예산 6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대구시는 에너지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성서공단 내 9천 제곱미터 넓이의 땅을
제공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이 국비를 보조받아
운영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에 착공해 2009년 초에 완공될
영남지역 에너지센터는
대구시의 솔라시티 조성 사업과 더불어
대구와 경북지역의 신재생 에너지 산업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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