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학교 신·개축을 위해
민간투자사업을 유치하기로 하고
내일 가칭 백년약속주식회사와 협약을
체결합니다.
이번 사업은
칠성중학교를 비롯한 4개 학교 신설과
삼덕초등학교 등 3개 학교 개축,
범물초등학교 체육관 증축 공사로
공사비는 462억 9천여만 원이 들어갑니다.
민간투자사업은
민간 사업자가 돈을 들여 학교시설을 지은 뒤 소유권은 교육감에게 이전하는 대신
건물을 20년간 관리·운영하면서
시설임대료 등 운영비를 받아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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