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50분쯤
대구시 북구 검단동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차로에서
울산시 북구 북정동 36살 진모 씨의
24톤 덤프트럭에 실려있던 산업폐기물 500kg이
차로에 떨어져 이 일대 교통이 2시간 정도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진 씨가 앞서 달리던 1톤 트럭이 갑자기
펑크가 나자 이를 피하려는 과정에서
산업폐기물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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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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