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2007 국제산업곤충학술대회'는
폐막일인 오는 24일 '대구 프로토콜'을
선언하기로 했습니다.
'대구 프로토콜'은
유전자 변형된 곤충이나 세균 등의
국가간 이동에 따른 안전성 기준과 영향평가, 수출입 등의 통상규제 내용 등을 담게 됩니다.
온실가스 감축협약인 '교토의정서'처럼
대구이름을 딴 국제의정서가 만들어지면
상당한 도시브랜드 홍보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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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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