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고 있는
제 14회 송암배 전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오늘부터 나흘 동안
대구컨트리클럽에서 열립니다.
국가대표와 상비군, 일본·미주지역 대표 등 26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남자부 72홀, 여자부 54홀,
남녀초등부 36홀로 진행됩니다.
송암배 골프대회는 그동안 박세리와 김미현,
안시현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과
지난해 아시안게임 골프 전종목
석권의 주역들을 배출해
국내 최고의 아마추어 대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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