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의 안전한 구입과 유통을 위해
수산물이력추적제가 확대 시행됩니다.
해양수산부는 내년부터
수산물의 생산에서부터 소비까지 모든 과정을 알 수 있는 수산물 생산이력제를
확대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식품안전사고가 났을때
유통과정을 역추적해 원인을 찾을 수 있고,
수입수산물과의 차별화로
국내수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수산물이력추적제는 지난 2005년
김과 굴, 넙치 등 3개 품목에 시범 도입됐는데, 올해 안으로 대상품목을 30개로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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