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수시 2학기 지원전략

서성원 기자 입력 2007-08-20 14:41:13 조회수 0

◀ANC▶

다음달 초부터
2008학년도 수시 2학기 원서접수가 시작됩니다.

전문가들은
수시의 특성을 제대로 알고 대처해야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충고합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2학기 개학을 한 고 3 교실의 모습은
방학 때나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수시 2학기 모집이 성큼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머리는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INT▶손현진 / 고 3 수험생
"대학마다 입시요강이 차이가 있어서,
일일이 찾아봐야 해서 그게 힘든 것 같습니다."

입시전문가들은
학생부와 수능 모의고사 성적을 비교·분석해 전략을 세울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INT▶옥정윤/고3 진로상담부장 교사
"학생부 성적과 수능모의고사 성적 비교해
학생부 성적이 월등하게 좋거나 모의고사와
비슷한 학생이 수시 지원해야 합니다."

수시를 생각하고 있더라도
수능 대비는 기본입니다.

◀INT▶박윤규 /고3 부장 교사
"논술,면접구술에 올인하다 수시2학기 탈락하면 정시 때 수능이 중요해지는데 그 부분이 취약할 수 있습니다."

◀INT▶윤일현 /송원학원 진학지도실장
"수시모집에 합격했더라도 상위권대 대부분이 수능성적을 최저학력기준으로 요구하고 있고,
수능성적 우수자를 따로 뽑는 제도가 있기
때문에..."

소신 지원의 자세로 치밀하게 분석해
자기에게 가장 유리한 대학을 선택해야 합니다.

기출 문제를 풀어보는 등
대학별 고사에 대한 철저한 대비도 필요합니다.

(S/U)
"입시전문가들은 수시 지원에 필요한
서류도 지금부터 미리 미리 챙겨둘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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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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