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시작되는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오늘 오전
대구 컨트리클럽에서 아마암 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펼쳐진
오늘 아마암 대회에는
골프관련 단체장과 언론사 대표,
국가대표 선수 등 150여 명의
초청인사들이 참가해 개막을 축하했습니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그동안 박세리, 김미현, 안시현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과
지난해 아시안게임 골프 전종목 석권의
주역들을 배출해 국내 최고의 아마추어 대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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