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재산이 많은 남성에게 접근해
성관계를 가진 뒤
이를 미끼로 거액을 뜯은 혐의로
41살 박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10월
46살 김 모씨에게 접근해 성관계를 가진 뒤
강간으로 신고하거나
부인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해
8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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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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