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전화 사기로 수천만원을 가로챈
국제금융사기단 대만인 24살 반 모씨 등 5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피해자들에게
국제전화요금이 연체됐다며 전화를 걸어
은행 현금자동인출기로 유인한 뒤
지시하는 대로 버튼을 누르면
계좌의 현금이 이체되도록 하는 수법으로
8명으로부터 6천 3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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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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