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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적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던
경북 동해안에서 올들어 첫 적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피해액만도 6억원이 넘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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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속이 적조로 검붉게 변해 한치앞도 보이지 않고, 해상 가두리 양식장은 용존 산소가
부족해 폐사한 물고기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 양식장에서만도 80만 마리의 우럭이
폐사해 4억여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INT▶이재용
-영진 수산-
CG)경주에 이어 적조가 포항까지 북상하면서
구룡포읍 일대 5개 양식장에서도 넙치와 우럭 43만 마리가 폐사해 2억 4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CG)이번 적조는 지난 보름여간 남해안에서만
머물렀지만 어제부터 동해안으로 확산되면서
북상 속도가 갑자기 빨라지고 있습니다.
◀INT▶(전화 하단 자막)
(김영환 경주시 어정담당 : 남해에서 발생한
적조가 동한난류를 따라 북상을 하다가 연안
수온이 갑자기 올라가니까 확산이 안됐다 판단하고 있다.)
경북 동해안 시군들은 적조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황토를 살포하는등 피해 예방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적조 피해가 없어 안도했던 동해안 양식장들은 큰 피해 없이 적조가 사라지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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