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포항 간 고속도로에서
화물차가 넘어지는 바람에
대구 방향 차로가 한때 전면 통제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35분 쯤
대구-포항 간 고속도로 도평터널 안
대구 방향 차로에서 석탄을 실은 25톤 화물차가 넘어져 대구방향 차로가 전면 통제됐습니다.
도로공사와 경찰은
사고가 나자 차량을 견인하고 석탄을 치워
1시간 뒤부터 한 개 차로의 차량 통행을
재개했는데, 이 여파로 뒤로 3킬로미터
정도까지 정체현상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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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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