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과 대형마트에서 유통되는 농산물은
잔류농약 검사에서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경북지역 재래시장과 대형마트에서
유통되고 있는 농산물 378건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이 농약잔류 허용기준 이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콩나물과 버섯류는 농약이 전혀 없었고,
채소는 10%, 과실은 42%, 곡류는 4%에서
농약이 검출됐는데, 모두 잔류허용기준
이내였고, 미나리 1건에서만 허용기준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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