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국내 증시가 폭락한 가운데
지역 상장법인의 시가총액도
오늘 하루 동안에만
3조원이 넘게 감소했습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오늘 하룻동안
지역 상장법인 95곳 가운데
시가총액이 떨어진 종목은 89곳으로
금액으로 따지면 3조 천 450억원이
감소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이 2조 6천 950억원,
코스닥 시장은 4천 500억원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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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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