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비로 건자재 수요가 크게 줄었습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달 들어 계속되는 폭우로
시멘트, 레미콘, 고강도 콘크리트 파일 등
건설자재 수요가 예년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특히, 콘크리트 파일과 같은 완제품보다는
날씨에 민감한 시멘트와 레미콘 등
원재료와 반제품의 수요가 크게 줄었습니다.
시멘트 업계는 수요가 고정돼 있기 때문에
날씨가 개면 출하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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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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