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이
대형마트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안에 하나로마트 10곳을 신설하는 등
유통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듭니다.
경북농협은
시 소재지의 경우 천 제곱미터 이상,
군 소재지는 330제곱미터 이상 규모의
하나로 마트 10곳을
올해 안에 추가로 짓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에는 8곳, 2009년에는 7곳을 더 지어
현재 경북 지역 11개인 하나로마트를
36개로 늘릴 방침입니다.
경북농협은
대형마트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위해
마트 대형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혀
지역 유통시장에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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