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제조업 생산이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역의 실물 경제 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 6월 대구,경북의 제조업 생산은
전 달에 비해 13.8% 증가해
5월 15.6% 증가에 이어
높은 신장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기계 장비와 화학제품의
증가폭이 줄어들었지만,
전자 통신이 큰 폭의 증가세를
이어갔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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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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