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 말부터 열리는
2007오사카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대구시 대표단이 참가해
오사카 대회 개최와 운영상황을 둘러봅니다.
김범일 시장을 비롯한
대구시 대표단 10명은 오는 24일 오사카로 가서
25일 개막식과 경기 진행상황을 둘러보고
국제육상연맹 이사들과 사무국 직원들을 만나
육상발전 방안을 협의합니다.
또 대구시 대표단에 앞서
신점식 지원단장을 비롯한 실무단 15명은
국제육상연맹 총회가 열리는
오사카 오타니호텔에서
22일부터 이틀 동안 2011 대구대회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벌이는 한편
오사카대회가 시작되면
대회 진행상황과 준비상황 등을 살펴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