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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는 마지막으로 치르는
한나라당 대선후보 대구·경북합동연설회에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면서 지금까지 연설회
가운데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몰려
뜨거운 열기를 보였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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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12차례 있은 합동연설회 가운데
가장 많은 만여 명의 당원이 몰리면서
천여 명은 결국 자리가 없어
되돌아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양 대선주자 지지자들은 일찌감치 자리를 잡고
후보 이름을 연호하거나 파도타기 등의 율동을
하며 세과시용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S/U]
"객석 가운데에 홍준표.원희룡 후보 지지자들이
앉고 좌우 양쪽에 이명박.박근혜 양 대선주자
지지자들을 앉도록 했습니다.
물리적 충돌을 막기 위한 방편입니다."
양 대선주자 지지자들의 경쟁적인 세 과시가
못마땅한 군소 후보들은 불평을 쏟아냈습니다.
◀INT▶홍준표 대선경선 후보
"쓸데없는 양쪽 후보에 줄을 서서 고생이 많다.
홍준표에 줄서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원희룡 후보 지지자들은 일사불란한 응원구호와
율동으로 눈길을 끌었고 후보는 이례적으로
연설회 중간에 지지 군단을 소개했습니다.
◀INT▶원희룡 대선경선 후보
"저 부대가 일당 백의 감귤 300부대입니다.
여러분 박수 부탁드립니다"
경선 후보 지지자들은 상대 지지후보의 연설이 끝난 뒤 자리를 뜨지 말자는 내용이 적힌
종이 플래카드를 서로 들어보이며 끝까지
자리를 지켜 이제까지의 연설회보다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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