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으로 위장한 바다이야기 게임장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에서
빌딩 지하에 바다이야기 게임기 40대를 설치해 지금까지 2천 500여만 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로
54살 이모 씨와 종업원 32살 김모 씨 등
세 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노래방 간판을 걸어놓고 영업을 하면서
입구에 CCTV 2대를 설치하고
망을 보는 사람까지 두는 등 치밀하게 영업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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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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