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 PC방 간접흡연 심각

김태래 기자 입력 2007-08-13 14:52:04 조회수 1

◀ANC▶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PC방이
간접 흡연의 사각지대로 남아 있습니다.

올해부터 흡연구역과 비 흡연구역을
분리하는 칸막이를 설치해야 하지만
많은 업소가 이를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김태래 기자입니다.
◀END▶








◀VCR▶
포항의 한 PC방.

컴퓨터 게임을 하는 남성이
아무 거리낌 없이 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

환기 시설이 잘 안된 곳이라
냄새가 잘 빠지지도 않습니다.

PC방을 찾는 청소년들도 냄새가
괴롭지만 어쩔수 없이 간접흡연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INT▶ 박재근
(숨이 막히고 답답하고 집중도 잘 안돼요)

CG)올해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르면 PC방의 경우
흡연구역과 금연구역을 반드시 분리하도록
돼 있습니다.

투명 차단막과 문을 설치해 흡연구역의
담배연기가 금연구역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하지만 업주들은 경제적인 이유로
칸막이 설치를 꺼리고 있습니다.

◀INT▶ 김재일 지회장/
한국 인터넷 PC 문화협회

지도 단속권을 가지고 있는 보건 당국도
일손이 모자란다는 이유로
적극 단속에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INT▶
신건화 건강관리과장/
포항남구보건소

간접흡연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려는 법이 지켜지지 않으면서
PC방을 찾는 청소년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김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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