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문화원은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월드컵경기장 야외공연장에서
'대구 고모령 효 축제'를 엽니다.
어머니의 자식 사랑을 담은
고모령 전설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고모령 효 축제는
오늘 저녁 7시 반 개막식을 시작으로
8시부터는 '효 축제' 공연이 이어집니다.
내일 저녁에는 대구 '효 가요제'가 열리며,
부모님 얼굴 사진 찍어 드리기와
가훈 써주기, 전통 예절 체험 같은
부대행사도 이틀 동안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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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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