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미국 IIT(아이아이티)대학 석좌교수이자
페르미연구소 명예소장인 레온 레더만 교수가
오는 17일 경북대 대강당에서
'과학자와 21세기 과학교육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갖습니다.
이 번 강연은 오늘(13일)부터 1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국제학술대회인
'렙톤-포톤 2007' 프로그램의 하나로,
레더만 교수는 50년 동안
교육과 연구를 통해 얻은 경험을 토대로
21세기에 맞는 과학 교육 방법과
과학교육 철학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미국 출생인 레더만 교수는
1960년 초 중성미자가
최소한 두 개 이상 있어야 한다는 것을
발견한 공로로 1988년에
노벨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했습니다.
*사진 - pocari03, 오리온 클립 보도 cg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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