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 하순 로봇랜드 조성사업 프리젠테이션을 앞두고 경상북도는 로봇랜드 유치를 위해
놀이시설과 로봇산업 등을 강조하기로
했습니다.
로봇랜드를 유치하려는 경주 로보파크는
인근에 경주월드와 신라 밀레니엄파크,
보문관광단지, 숙박시설 등을 갖추고 있고,
연간 경주 방문객이 800만 명 이상인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경주를 세계적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해서도
역사문화유적과 첨단과학연구시설, 레저시설을 연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포항 로보렉스는
주변에 범국가 최첨단 연구시설이 집적돼 있어
로봇생산기지 조성에 최적지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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