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이산가족이 영상을 통해
감격의 상봉을 했습니다.
오늘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서 열린
제 6차 남북이산가족 화상 상봉에서
상주에 살고 있는 84살 이일환씨가
북한에 살고 있는 부인과 딸을 영상을 통해
만나는 등 남과 북의 4가족이 화상을 통해
만났습니다.
내일도 4가족이 화상 상봉을 하는데
이번에 전국에서 모두 80가족이
혈육의 정을 나눕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