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동명에서 군위 부계까지
2차로 도로가 4차로로 확장됩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기획예산처 타당성재검증에서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에서
군위군 부계면 창평리까지
79번 국가지원도로 4차로 확·포장공사가
결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016년까지
공사비 2천 471억 원이 투입돼
터널 3.6km와 교량 12개 건설 등
현재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됩니다.
도로공사가 끝나면 팔공산 도립공원 통과 때
거리는 21킬로미터에서 14킬로미터로 줄어들어
시간은 24분 단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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