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함께 책을 읽으면서 공감대를
키워가기 위한 '한책 하나 구미 운동' 선포식이 오늘 구미에서 열렸습니다.
학생과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선포식에서는 올해 도서로 뽑힌
장편 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과 관련된
공연과 전시 등이 이어졌습니다.
구미시는 앞으로 1년 동안
전 시민이 올해의 책을 읽고
독후감쓰기와 다양한 토론 등을 동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해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여갈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