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자오퉁대 고등교육연구원이 발표한
'2007년 세계 500대 대학 순위'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서울대가 200위권안에 들었고
카이스트,연세대,고려대,포스텍,부산대 등
8개 대학이 순위권 안에 들었지만
2003년 첫 발표 이후 해마다 500위권을
유지했던 경북대는 처음으로 탈락했습니다.
경북대는 2003년 이후
사이언스나 네이처지 발표 논문이 없었던 것이
탈락 원인이라고 분석하고
두 학술지에 단독 저자로 논문을 발표할 경우
편당 1억 원의 보너스를 주기로 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