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은
내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월드컵경기장 주변인 수성구 고산 2동,
삼덕동 대덕산 일대에서 멧돼지와 고라니를
포획하기로 했습니다.
개발제한구역이 많은 이 일대는
포도, 자두등 과일류와 고구마, 감자등이
재배되는 곳으로 최근 개체수가 증가한
멧돼지와 고라니가 밭을 파헤쳐 놓는 일이
자주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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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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