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시도민 상당수는
현재와 같은 한나라당의 치열한 검증공방이
본선 경쟁력을 떨어뜨릴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이 창사 44주년을 맞아
여론조사를 한 결과
시·도민의 64.5%는 한나라당의
이전투구식 검증공방이 본선 경쟁력을
떨어뜨릴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한나라당 대의원과 당원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과도한 흠집내기로
본선 경쟁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응답이 49.8%로 예방주사를 통한 본선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는 응답 41.5%보다 높았습니다.
시·도민의 54.9%,
대의원·당원의 73.7%는
경선에서 떨어진 후보가 상대후보를
도울 것이라고 대답해 경선이후 양 대선주자의
화합을 바라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지지후보가 바뀔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박근혜 전 대표 지지층 가운데서는
시·도민의 81.1%, 대의원·당원 90.2%가
계속 지지하겠다고 대답한 반면
이 전 시장 지지층은 각각 73.3%,
86.4%가 계속 지지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한나라당 경선후보 당선 가능성에 대해서는
시·도민은 물론 당원·대의원 조사에서도
이 전 시장이 49.1%와 48.8%의 응답률을 얻어
가장 높았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에이스리서치가
19살 이상 성인남녀 819명과
한나라당 대의원·당원 천 218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과 6일 전화면접조사한 것으로
표본오차가 시·도민은 95%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3.42% 포인트,
대의원·당원은 95%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2.81%포인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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