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종합건설본부는
서변대교 야간경관조명 현상공모 당선작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누리플랜과 세명기술단의
공동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는데,
교각상부의 LED조명으로
동적인 리듬감을 준 점과
교각 하부는 LED 조명을 강물에 비춰
조화로운 경관을 연출한 점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종합건설본부는 1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 연말 완공을 목표로
길이 870 미터, 폭 25미터 규모의 서변대교에
야간 경관조명을 시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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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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