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 석가탑이 고려초인 천 이,삼십 년대에
경주 일대를 강타한 지진으로
두 차례나 붕괴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연합뉴스는 석가탑에 안치됐던 서류뭉치인
묵서지편 판독 작업에 정통한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창건 280여 년 만에 석가탑을 중수하게 된 원인으로 '지동' 즉,
지진이 거론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중수기 관련 문건에는 지진으로 인해
불국사 경내 '계단'과 '다리'도 붕괴됐다는
사실이 기록된 것으로 알려져, 청운교와
백운교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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