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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수요관리 시민공개 토론회

김철우 기자 입력 2007-08-06 11:06:10 조회수 0

오는 2015년 대구의 자동차 대수가
100만 대에 이를 것에 대비한
교통수요관리 종합대책이 마련됩니다.

대구시와 시민단체로 구성된
'교통 수요 관리 추진협의회'는
현재 34퍼센트가 넘는 승용차 수송분담률을
오는 2015년까지 30퍼센트 아래로 낮추고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을 38퍼센트에서
45퍼센트 이상 끌어올리는 것을 골자로 한
교통수요 관리를 위한 10대 과제를
마련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문화예술회관에서
이러한 방안에 대해 토론회를 열어 시민의견을 수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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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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