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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 대책 정부에 요구

김철우 기자 입력 2007-08-06 11:15:37 조회수 0

김범일 대구시장은 오늘
권오규 부총리와 이용섭 건교부 장관을 만나
대구 동구와 수성구에 대한
투기과열지구 해제와
세제, 금융지원 등을 건의했습니다.

김 시장은 미분양 아파트가 만가구를 휠씬
넘는 등 지역 건설 업계의 자금압박으로
지방세 수입이 급감하고 있다며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김 시장은 이 밖에 장기 모기지론 확대 적용과
미분양 주택을 최초로 분양받고
5년 이상 보유한 뒤 매각할 경우
양도소득세를 면제해 줄 것 등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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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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