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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 철판 떨어져 20대 피해

윤영균 기자 입력 2007-08-06 08:34:51 조회수 0

오늘 새벽 1시 쯤
대구시 북구 팔달동 경부고속도로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대전시 인동 42살 김모 씨의 25톤 화물차에서 가로 1.2미터, 세로 3미터, 두께 0.3cm의 철판
50여 장이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차량 20대의 타이어가
터지거나 차 바닥에 흠집이 났고,
수원시 권선동 38살 변모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과적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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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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