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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결제 비중 높아져

윤태호 기자 입력 2007-08-06 17:17:09 조회수 1

지난 달 지역 기업들의
현금과 어음 결제비중은 높아진 반면,
외상 결제비중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대구,경북지역 37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판매대금 결제 조건을 조사한 결과,
현금결제비중은 54.2%로
6월에 비해 0.3%포인트 올랐고,
어음 비중도 27.2%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외상결제는 18.7%로
지난 3월 21.8%를 기록한 이후
매달 1%포인트 안팎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어음결제기간은 79일로
6월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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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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