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해외 도시
대학생들간의 교류행사인
2007 대구해외자매도시 대학생축제가
내일부터 열립니다.
내일부터 일주일 동안 열리는 이 번 행사에는
미국 애틀란타와 일본의 히로시마와 삿포로,
불가리아 소피아 등
모두 6개국 대학생 80여 명이 참가해
대구의 대학생 등이 함께
대구의 문화를 체험합니다.
올해 5회 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주로 지역의 대학을 중심으로 열리는데
외국 대학생들이 지역 대학생들의
집에서 머무는 홈 스테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등
학생들 간의 자발적인 교류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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