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지역 기업들의 자금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매출액 감소가 자금수요 증가의
가장 큰 요인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대구·경북지역 373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달 자금수요 지수를 조사한 결과,
109로 나타나
6월 108보다 조금 올랐습니다.
자금수요가 늘어난 요인에 대해서는
35.8%가 매출액 감소 때문이라고 응답했고,
다음으로 공장 설비 증설,
원리금 상환부담 증가,
외상 증가 순이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