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지능형 자동차부품 산업단지가 당초 계획보다
큰 폭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는 삼성 르노자동차가
자동차 시험장을 대구에 건설하는 조건으로
최소한 100만 제곱미터 넓이의 공장용지를
무상으로 제공해 달라고 요구한 데 대해
현실성이 없다며 거부하고
R&D기능만 갖춘 부품시험장 건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대구시는 달성 2차 단지 인근에
13만 제곱미터 넓이의 땅을 확보해
현대자동차와 함께 4개 분야의
연구개발을 협의해 나가는 한편
ITS 기반 지능형 자동차부품시험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당초 생산시설과 시험장 시설까지 갖춘
종합적인 산업단지를 조성하려던 것이
대기업 유치와 합작이 어렵게 되면서
연구개발 기능만 갖춘 시험장 수준으로
축소 건립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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