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기간을 이용해
대구시와 해외자매도시간 청소년 교류행사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오는 7일부터 일주일 동안
중국과 일본, 미국 등
7개국 140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시 해외교류도시 대학생 축제가
경북대에서 열리고
같은 날 일본 히로시마에서는
대구-히로시마 청소년 바둑교류전이 열립니다.
또 오는 9일부터는
일본 히로시마시 동구 스포츠센터에서
대구, 중국의 충칭시, 일본의 히로시마
3개 도시 청소년의 농구시합이 열리는 등
방학을 이용한 대구와 해외자매도시간의
청소년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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