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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콘도에 12시간 물 끊겨

도성진 기자 입력 2007-08-05 09:42:01 조회수 2

경주 보문단지의 한 대형 콘도에서
밤 사이 물이 나오지 않아
투숙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 오후 6시부터 경주 보문단지 모 콘도에서
수돗물이 나오지 않아,
500여 객실에 머물던 투숙객 2천여 명이
화장실과 욕실을 사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습니다.

물은 12시간 만인 오늘 새벽 6시 쯤부터
나오기 시작했는데,
불편을 견디다 못한 수십 명의 투숙객들이
콘도측에 항의하고 환불을 요구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콘도측은
"갑자기 이용객이 늘어 물 사용량이
급증한데 비해 상수도 사업본부에서 공급되는
관이 좁고 낡아 문제가 발생한것 같다."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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