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8시 45분 쯤
경산시 남산면 60살 박모 씨의 돈사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돼지 140마리가 불에 타 죽고,
돈사도 일부 불 타 소방서 추산
천 9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폭우가 내려 돈사에서 이상유무를
확인하다가 불꽃을 봤다"는 박 씨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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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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