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노약자와 비만이나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자들을 위한 단계적 운동모델을
개발합니다.
대구시는 국민영양 조사 결과,
20대에서 50대까지는 운동을 하는 인구가
늘고 있지만 60대 이후부터는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자
특히 노약자와 만성질환자들을 체계적으로
운동시키기 위한 운동모델을 개발합니다.
대구시는 지난 해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포상금 2천만 원을 들여
운동모델 개발에 나섰는데,
개발이 끝나면 시범사업을 거쳐
시 전체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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