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보다는 여성이 이혼을 생각한 뒤
결행 의지가 더욱 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법원 가정지원이
지난 해 9월 이혼숙려기간 제도를 도입한 뒤
협의이혼 전 상담을 실시한
110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상담 뒤 이혼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됐느냐는
질문에 남성의 41%가 '그렇다' 또는
'매우 그렇다'고 대답했지만 여성은
26%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다시 생각해 보게 됐느냐는 질문에
'매우 그렇다'라고 대답한 남성은
5.5%였지만 여성은 0.9%에 불과해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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