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32도 이상 물놀이 사고 빈번

입력 2007-08-03 10:25:17 조회수 1

◀ANC▶

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되면서
물놀이 사고가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기온이 32도 이상일때
물놀이 사고가 급증한다고 합니다.

주말인 내일 한 차례 비가 예상됩니다.

박선형 기상캐스텁니다.

◀END▶





◀VCR▶

오늘 낮 대구가 36.4도를 비롯해
영천과 안동 구미 등도
올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대기층이 불안해지면서 오후부터
영천과 구미, 대구 등 곳곳에서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산발적으로 내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더운 7~8월에는 갑작스런 폭우나
강한 물쌀에 의해 물 놀이 사고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C.G 시작)
소방방재청에서는 최근 119구조 데이터 중
물놀이 사고 발생건수를 바탕으로
일 최고기온 평균과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기온이 32℃ 이상일 때부터 물놀이 발생건수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C.G 끝)

S/U]물놀이 사고는 주로 수영금지구역이나
구조대와 안전요원이 없는 사각지역에서
물 놀이를 하던 중 발생하기 쉬운데요
위험지역에서의 수영은 반드시
삼가야겠습니다.
(S/U끝)

또한 준비 운동과 음주 후 수영 금지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잘 지키고,
사람이 물에 빠졌을 경우에는
함부로 뛰어 들기보다 주위 물건들을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는 흐리고 한 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예상 강우량은 대구와 경북 남부 내륙이
20에서 40mm, 경북 동해안과 북부 내륙지역은 30에서 70mm로 많겠습니다.

특히 오후가 되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돼 피서객들은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열대야가 계속되는 가운데
낮 기온은 27도에서 33도로 오늘 보다 3~4도
낮아지겠습니다.

기상캐스터 박선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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