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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자연재해, 과수농가 타격

입력 2007-08-02 11:31:37 조회수 1

경북 북부지방에 최근 석 달간
우박과 강풍 등의 잇따른 자연재해로
농작물이 큰 피해를 입은데다 상품성도 떨어져
과수 재배농가가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북부지방에는 지난 5월 말과 6월 초의 우박으로 9천 100ha의 농작물이 피해를 입은 가운데
지난 달 29일 다시 우박과 강풍으로
766ha의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처럼 결실기와 수확기의 피해로
사과의 경우 도내 생산량이 25%나 줄었고
수확한 사과도 상품성이 떨어져
농가 소득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과실류 뿐만 아니라 일부 채소류,특작류도
비슷한 실정으로 올해 경북 북부지역 농민들은
그 어느 해보다 힘든 한 해를 보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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