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이 달 7일부터 열리는
'해외 교류도시 대학생 축제' 행사 때
외국인 학생들에게 무료 '홈 스테이'를 제공할 가정을 모집합니다.
대구시는 교류행사에 참가하는
중국 칭다오와 닝보 등 5개 지역과
일본 히로시마의 학생 등 30명에게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대구의 일반 가정에
홈 스테이를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홈스테이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홈스테이 가정의 가족은
자신의 집에 머무는 외국인 학생과
경주 관광 등을 함께 하면서
우리 문화를 외국인 대학생들에게 알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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